타 프로그램 일정 또는 개인일정으로 인해 벚꽃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거주인 중, 벚꽃 구경을 가고자 하는 거주인을 대상으로 한번 더~ 벚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.
남들 다 가는 벚꽃축제! 평강의집 거주인들은 우리가 데려간다!
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는 떨어지는 벚꽃과 함께 떨어뜨리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.
분홍분홍한 벚꽃을 보며, 우리 거주인들의 마음은 더 밝은 색으로 변하는 듯 합니다.
벚꽃 축제나, 다양한 행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통합 / 화합의 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.
행복한 우리, 함께 볼까요?